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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bokuk) 무빙 에어 컨디셔너-[BKPF-19R11AC] 후기일상생활 2020. 6. 13. 11:05
작년 여름에는 재작년 여름에 비해 크게 덥다고 느끼지 않아서
안방에 있는 에어컨으로 버틸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여름은 벌써부터 너무 더워서 안방에 있는 에어컨과 써큘레이터만으로는
버틸 수 없어서(+ 거실과 작은방이 전혀 시원해지지 않고) 더위까지 먹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고민과 검색끝에!
창문형 에어컨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의 이동식 에어컨인 '보국- 무빙 에어 컨디셔너(BKPF-19R11AC]'를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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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개봉
상당히 무거워서 낑낑대면서 힘겹게 집안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택배 상자 위를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모습!
보국 무빙 에어 컨디셔너의 설치 가이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2. 개봉 후 모습!
이런 구성으로 들어 있구요!
저기 검회색 단열 커버는꼭 필요한 것이니 버리시면 안 됩니다!(저는 찢어서 버릴 뻔했어요 ㅋㅋ)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
설명 책자와 리모컨 도 들어있어요!
3. 설치 후 모습 (설치는 간단합니다! 저기 설명서대로 해주시면 돼요!)
※ 창문형과 비슷하게(?) 창문을 통해 밖으로 뜨거운 공기가 나가도록 연결해야 하는데,
이때 창문의 빈 공간이 없이 잘 막아지도록 문풍지나 비닐로 꼼꼼히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충 했더니 밖에서 치킨 냄새가 올라와요 ㅠ)
보국- 무빙 에어 컨디셔너(BKPF-19R11AC) 사용 후기
시원합니다.
어느 정도 이냐면 더 낮은 온도로 설정한 안방에 있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보다
바람이 더 차요!
솔직히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맞을 때(26도) 차갑게 시원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었는데
보국-무빙 에어 컨디셔너(BKPF-19R11AC)를 28도로 맞추고 틀었는데 진짜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오래 써보진 않았지만, 전기도 많이 먹지 않아서
하루에 5시간 정도 틀었을 때 한 달에 1만5천원 꼴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하네요!!(기대!!!!!!)
<아쉬운 점>
소음이 생각보다 있어요!
저는 전에 창문형 에어컨도 써봤었는데 그 때 그 소음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차량용 에어컨 3-4단(다소 쎄게)틀었을 때의 소음 + 진동 정도?
그래도!
저는 작은방에서 사용 할 용도이기도 하고 거슬릴 정도의 소음이라고 느끼지 않아서!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ㅠㅠ!!!!!!!!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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