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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리단길 버거샵🍔(feat.해운대)
    먹어봤어요. 2021. 3. 23. 11:29

     

     

    해리단길 버거샵은 해운대역 4번출구에서 140m가량 걸어가면 있어요!

    해운대 역에서 엄청 가까운편!!

     

     

     

    오픈시간(11:30)에 거의 맞춰 들어간 버거샵!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 했어야 할뻔했음...ㅋ(주말이라 그런지 ㅜㅜㅋ!!)

     

     

     

    내부는 뭔가 햇살좋은 멕시코?에 온 것 같은 느낌 ㅋㅋ
    날씨가 좋은 서부?에서 햄버거 먹는 듯한 느낌? ㅋㅋㅋㅋ굿굿

     

     

    버거샵은 휴지각?도 귀여워 ㅋㅋ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메뉴판!

    처음엔 누가 버리고 간 영수증인줄 알았다는 ㅋㅋㅋㅋ

     

    암튼 주문한 메뉴는 클래식버거(8,900원)와 베이컨치즈(9,900원),
    감자튀김(5,000원)와 콜라(1병 2,500원)는 각각 따로 시킴!




     

    병콜라 오랜만~!

    감자튀김 나오는 노루지? 모양도 버거샵 분위기와 잘 어울령!

    사진이 잘 나오는 색감들의 조화!

     

     

    맛잇는 버거의 모습은 한 번 더!

    위가 베이컨치즈(9,900원)이구, 아래가 클래식버거(8,900원)~

     

    클래식 버거웬만한 프랜차이즈들의 치즈버거 같은 느낌~! 

    그렇다고 느끼하지 않은게,, 버거의 소스가 충분히 들어가있어서 맛있!

     

     

    버거샵 클래식버거~!

    어딜 가던지 클래식/ 기본을 먹어보고 싶어하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음!


    (진짜 맛집들은 클래식/베이직이 맛있다고 생각 ㅋㅋ)

     

     

     

     

    [부산 해리단길 버거샵🍔(feat.해운대) 맛 후기]

     

    ● 클래식  버거

    '일반 프랜차이즈의 기본 버거를 생각했는데,, 웬걸 넘나 부드러운 빵과 고기의 조합!'

     

    치즈와 버거소스의 조합이 고기맛을 풍부하게 느껴지게하고 느끼하지 않게 치즈맛을 보게해줌.

    대신 야채, 토마토는 없음 ...ㅠㅠ

     

    ● 베이컨 치즈 버거

    '신선한 야채, 토마토와 고기의 조합, 약간 버거왕의 맛과 분위기가 느껴짐.'

     

    전체적으로 쏘쏘!

    프랜차이즈 입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맛을 보고 싶다면 선택하면 좋을듯!

    고기와 야채들이 신선!!!!!!

     

     

    ● 감자튀김🍟

    '토네이도 감자를 더욱 부풀린?모양, 단순한 짠맛이 아니라 깊은 짠맛? 암튼 맛있음ㅠㅠ'

     

    햄버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감자튀김을 다 먹지는 못했지만

    진짜 집에 포장해서 가지고 가고싶을 정도로 맛있었따,,,

    소스도 약간 샤워크림 같기도 하고 케챱이 아니라서 신선하고 덜 자극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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