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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캔버스 다락'(feat. 바다뷰🌊)
    먹어봤어요. 2021. 3. 26. 10:05

     

     

     

     

    '캔버스 다락'버스정류장 흰여울문화마을(04-033, 영선아파트방면)에서 3분거리에 있어요~!

     

     

    이렇게 흰여울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는 '캔버스 다락' (1-2층)

     

     

    캔버스 다락의 외부(입구)모습!

    큰 곰인형이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요!

     

     

     

    캔버스 다락의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뷰에요! 
    너무 이뻐서 한 참 보기도 했네요! ㅋㅋ

    아주 좋은 포토존!!

     

    캔버스 다락의 메뉴에요!

    아무래도 관광지라서 음료 가격은 있는 편입니다ㅠㅠ

    (제가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5,500원, 라떼종류가 6,500원!)

     

    제일 비싼 음료가 6,500원이네용 

     

     

    캔버스 다락의 1층은 음료를 만드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어요!
    그래서 좌석은 2층에 있는데

    2층을 올라가는 계단이 요로코롬 가파르답니다ㅠㅠ

     

    2층을 한 번 올라가는 것도 매우 어려워서(협소한 공간?)

    키가 있으신 분들은 더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좌석이 있는지 봐주시고

    주문을 하고 올라가게끔 하시더라구요~!

     

    주문하고 올라가서 안내려와도 되게끔하는 사장님 나름의 배려?이신듯 했어요~!

     

     

    캔버스 다락 이용팁을 써 놓으셨어요~!

    다행히 신발을 벗는 곳은 아니였어요 ㅋㅋ(협소한 공간에 신발까지 벗는다면..!ㅠㅠ)

     

     

    사장님이 써 놓으신 것처럼 푹신한 소파는 없었지만

    사진에보이는 좌식?자리도 있고, 의자가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총 4자리 정도이고, 창가가 보이는 자리에 3-4명까지정도는 꾸역꾸역 앉을 수 있는 정도지만

    나머지 3자리는 2인용자리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뷰!🌊🌊

    진짜 창문이 탁- 트여서 답답한 가슴까지도 시원해지는 느낌!ㅋㅋ

     

     

     

    저희가 주문한 건  카페라떼(6,500원)망고에이드(6,500원)!

    약간 배가 고팠을때라 베이커리 종류가 없어서 시킨 메뉴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음료는 맛있!!!!!!!ㅠㅠ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캔버스 다락' 총평]


    <장소>
    1층은 음료 만드는 곳, 카운터, 화장실
    / 2층에만 좌석이 있으나 크지 않음(4자리 정도), 2인 손님 이용에 적격, 화장실 문이 부실해서 소리 다 들림


    <음료>

    관광지 카페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해주는 음료값 ㅠㅠ, 하지만 맛은 있음 !

    베이커리류는 없음(빵순이 아쉽 ㅠㅠ)

     


    <분위기>

    바다뷰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대체로 조용함, 좌석이 협소하여 손님들끼리 사진찍는것을 배려해주지 않는다면 사진찍기 어려울수도..ㅠ , 창문이 열려있어 시원함, 포토존 많음

     

     

    여유있는 2인 손님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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