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에어레이터(WINE AERATOR)' 사용 후기(디켄딩)

 

가끔 🍷와인을 마셨었는데(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와인들!)

달기만 한 와인보다는 씁슬한 맛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와인 한병을 다 먹지 못해서

남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 때 와인 마개로 막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마셔보면

어쩔 수 없이 약간 와인의 맛이 아쉽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은 와인도(+저렴한 와인)

맛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던차에

 

마트 와인 코너에서  '와인🍷 에어레이터(WINE AERATOR)' 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바로 집에서 시음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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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켄딩: 공기가 닿는 표면적을 넓혀 단 시간 내에 와인을 숙성시키는 방법>

* 에어레이션을 통해 와인에 공기가 주입돼 와인의 풍미를 배가 시킵니다.

 

디켄딩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와인의 찌거기를 거르는 디켄딩

두번째. 와인을 공기와 접촉시켜 와인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디켄딩

 

 

 

와인 에어라이너를 통해 하려는 디켄딩은

당연히 두번째인 숙성을 위한(?) 디켄딩 입니다! 

 

 

 

 

 

<외관>

 

 

 

 

상자 표면에 그려진 사진처럼

와인과 에어레이터를 연결해 주면 끝입니다!

 

 

 

 

 

 

<'와인🍷 에어레이터(WINE AERATOR)' 사용 후기>

 

 

와인 에어레이터는 사용 전 깨끗이 씻고 말려 준 뒤 사용했습니다!(플라스틱이다 보니)

 

 

 

 

 

 

준비물!

 

남은 와인이 집에 없어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으로 대체했습니다! 

 

 

 

와인잔(평소 그냥 컵에 마시나 글을 쓰기 위해 준비ㅋㅋ)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과 요깃거리들을 준비해 줍니다!ㅋㅋ

 

 

 

 

 

 

 

 

 

 

먼저!

평소와 같이 그냥 와인을 또로록-! 따라 봅니다.

 

 

 

 

 

 

 

 

 

 

그 다음에

와인 에어레이터를 이용해서 와인을 또로록-! 따라 줍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와인이 공기와 충분히 접촉 하는 것 같죠?!

 

 

 

 

 

 

 

 

<🍷와인 맛 비교>

 

 

평소와 같이 따른 와인은

정말 바로 와인을 오픈한 생 와인?의 맛이 느껴졌습니다.(사실 늘 먹던 맛ㅋㅋ)

(약간의 달달한 향 + 직접적인 쓴맛)

 

 

 

 

바로 물을 조금 마셔서 입을 헹군 후 

와인 에어레이터를 사용하여 따른 와인의 맛을 봤는데!

 

 

신기해요!!!!!!!!!!

 

맛이 확실히 숙성된? 맛이 느껴졌습니다.

 

와인 특유의 숙성된 쓴맛 + 아주 약간의 달큼한 뒷마무리

 

 

 

 

저는 미각이 둔한 편에 속하는 사람이라

사실 너무 놀랐어요!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와인 에어레이터! 

 

 

(에어레이터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설거지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숙성된 와인의 맛을 단기간에 느끼고 싶을 때,

앞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와인 에어레이터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