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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만(BOMANN)🥚계란찜기 후기
    일상생활 2021. 4. 29. 13:55

    요즘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게 버릇이 되어서(대신 저녁이 헤비,,,ㅠㅠ)
    삶은 달걀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거의 매일 편의점에서 계란을 사먹는 게  아깝더라구요ㅠㅠ

    늦잠이나 어쩔 수 없을 때에는 이용하겠지만!

     

    그래서 항상 대형마트일레트로마트, 한샘 등에서 보기만 했던 
    보만 계란찜기(EK61130)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보만 계란찜기(EK6130)를 한샘에서 구매했는데요,
    구매 당시 할인하여 만오천원대?로 구입했어요! (정가 22,900원: 보만 코리아 홈페이지 )

    다른 매장에서도 같은 찜기를 봤는데 할인을 안해서 뭔가 뿌듯했다는 ㅎㅎㅎ

     

     

    보만 계란찜기(EK6130)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상품은 비닐로 싸여있었어요,

     

    크기계란 6구가 들어갈 정도로 

    크지않고 적당한 크기? 토스트기 크기정도였어요! 

     

    뚜껑을 열면 

    작은 계량컵, 계란꽂이, 가열열판이 있습니다.

     

     

    본체(가열열판)의 계란을 쪄? 줄 물이 들어갈 홈이 있는데요,

    생각 보다 얕아서 과연 계란이 쪄질까 우려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

     

     

     

     

    계량컵에는

    soft(살짝익힘), medium(반숙), hard(완숙) 이렇게 세 면으로 표시어되어 있어

    익힘 정도와 달걀 갯수에 맞게 물을 계량하여 부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하지만 투명한 계량컵에 써 있다보니 잘 안보이기때문에 

    저는 잘 쓰게될 medium(반숙)에 유성매직으로 표시했어요!ㅎㅎ

     

    보만 계란찜기(EK6130)  사용 설명서에요,
    찜기의 구성, 달걀의 익힘 정도에 따른 조리시간이 나와있어요,

    설명서에서 꼭 알아두셔야 하는 점이에요!

     

    ※열판센서로 작동하는 제품입니다.
    열판의 물이 없어지면 알림음이 울립니다.
    계란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살짝익힘-반숙-완숙 시간이 상이합니다.
    고객님의 사용경험에 따라, 가열 열판에 물을 추가로 더 넣어주십시오.

     

    저는 달걀 2개를 반숙으로 할 거라서 조리시간은 10분정도로 타이머 맞추고 했어요!

     

     

    < 보만 계란찜기(EK6130) 사용 후기- 달걀 2개 찜 후기 >

     

    계량컵에 나외있는데로
    달걀 갯수 수량에 맞는 계량된 물을 본체에 넣고,
    계란 2개를 올리고, 전기를 꼽고, 왼쪽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켜줍니다.

    그리고 타이머를 10분으로 했어요!

     

     

    10분정도 후?

    알림음이 울리더라구요!

    보니까 설명서에 나와있던대로 물이 없어서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추가적을 물을 본체(열판있는곳)가 다 잠길정도?만 넣어줬어요!

     

    그리고 4분정도 후!

     

    열기가 가득한 계란찜기!

    1. 전원 스위치를 끄고, 2. 전기를 뽑고서 

    3. 뚜껑을 열었어요!

     

    달걀 2개, 총 14분 걸려 완성!ㅋㅋ

     

     

    계란찜기에서 계란을 꺼내서 찬물에 담갔다가

    열기만 식히고서 바로 껍질을 까봤는데, 아주 잘 까졌어요!!!(깔끔!)

     

     

    비록 완숙을 먹게됬지만요ㅋㅋㅋ(반숙 실패! ㅠㅠ)

    아주 잘 익었어요! 퍽퍽하지 않게 익은정도!

     

    다음엔 진짜로 반숙을 도전!!ㅜㅜ

     

    [ 보만(BOMANN)계란찜기  사용 후기(feat.반숙, 완숙) ]


    물을 끓여서 계란을 삶는 것과 비교했을때
    시간이 거의 비슷하게 걸리지만

    냄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설거지 거리가 물을 끓여서 삶는 것보다는 적다는 점

    계란이 고루 익도록 뒤적거리지 않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여름에 뜨거운 불앞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등이 편리하게 느껴졌고

    반숙을 만들 때
    사용자가 계란찜기를 자주 사용해서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게 느껴짐!
    (설명서대로 해서 쉽게 나오지 않음ㅠㅠ) 

     

    하지만
    ' 구매하길 잘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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