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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해물 파전' 후기(초간단 간식/ 야식)
    먹어봤어요. 2020. 7. 13. 12:05

    장마철이라 그런지

    서울은 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요,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고ㅠㅠ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해물파전..!

     

     

     

     

    다행히!

    전에 간단하게 부쳐먹었던 백설 김치전이 생각나

    마트에 가봤는데

    마침 같은 라인인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해물파전'도 있더라구요!

     

     

     

     

    구매 후 집에와서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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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해물파전' >

     

     

     

     

     

     

     

    용기는 전에 해 먹어봤던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과 비슷!!

     

     

     

    2장이라고 써있었지만!

     

     

    저는 4장으로 나눠서 부쳐봤습니다!(작게 많이 먹고 싶어서요 ㅋㅋ)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해물파전 만드는 법아주 간단해요!

     

    1. 용기에 해물맛부침가루 + 해물야채믹스 를 넣고

       용기 안쪽에 물선까지 찬물(165ml)를 넣어 주세요.

     

     

    2. 숟가락으로 잘 섞은 후

       해물야채믹스가 물을 흡수할 때까지 약 2분이상 기다려주세요.

     

     

    3. 가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뒤

       반죽을 붓고 중불에서 5분간 앞뒤로 부쳐주면 완성!

     

     

     

     

     

     

     

     

     

     

     

    파, 고추 등의 야채들이 보이네요!

    해물 같은 것으로 보이는 것도 간혹 보이긴 했습니다...ㅋ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해물파전  맛 후기  >

     

     

     

     

     

     

     

     

    짜잔!

    국자로 반죽을 퍼서 

    저렇게 아담한 사이즈로 부쳐봤습니다!

    꽤 맛있어 보이죠?

     

     

     

     

     

     

     

     

     

     

     

    2장 정도 나온다고 써있었지만!

     

     

     

    저번에 백설(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을 

    너무 무리해서 1장으로 부쳐보니

     

     

    크기를 작게해서 여러장으로 부치는 것이 

    더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아서 

     

    저는 4장으로 부쳐봤습니다!

     

     

     

     

     

     

     

    2장으로 부칠 것을 4장으로 나눠 부치니

    쪼-금 더 번거로운 것은 있었지만!

     

     

    작게 부친 것이 더 빨리 익기도 하고

    맛도 적당히 바삭하면서 촉촉했습니다!

    (국자로 떠서 4장으로 부쳐 드시는 것 추천!!)

     

     

    맛은

    간도 잘 맞고 그랬는데!!

     

     

    아쉬운 점은 해물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ㅠㅠ

     

     

     

    해물파전 이지만,

    그냥 파전에 가까운  구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사실 이 가격에 해물의 모습들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식감에서도 그렇고 외관적으로도 그렇고

    정-말 보이지 않아서

    그냥 제품 이름을 파전이라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러나 여러가지 야채들은 맛있게 잘 어울러지고 양도 적당해서

    간단하게 요기 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빠르고 간단하게 적당히 해물파전의 기분을 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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