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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 후기먹어봤어요. 2020. 7. 2. 19:23
저는 패스트푸드나, 과자 요런것들을 먹을때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데요,
특히 버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하지만!
치즈버거종류는 조금 더 많이 좋아하거든요!ㅋㅋ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당장에 달려가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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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장에 달려가 사온 쿼터 파운더 치즈 디럭스 햄버거입니다 ㅋㅋ
빵이 바뀐이후로 어찌된 일인지 갈 일이 없어서
그 이후로는 처음 방문하는 맥도날드 ㅋㅋ
저는 감자튀김 보통사이즈와 사이다를 골랐어요!
가격은 6,900원!!
칼로리는.. 알아야...하나..요?ㅋㅋㅋㅋ ㅠㅠ 모르고 먹으면 0kal ! (564kal)
<쿼터 파운더 치즈 디럭스 햄버거 후기>
역시나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것은 손이 후들후들..(맨날 먹는데 왜...!왜!!..)
예전에는 내려놓자마자 시식을 했죠 ㅋㅋㅋㅋㅋㅋ
찢찢!!
쟁반, 그릇!! 급할땐 보이지 않죠 ㅋㅋ
종이를 시원하게 찢어 줍니다 !
맥도날드 햄버거 사이즈가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작아서 실망하게 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버거가 생각보다 작지 않았어요!!
너무나 다행!!!!!!ㅠㅠㅋㅋ
찍을 때 가장 고통스러웠던 사진1..
치즈가 아주 맛있게 적당히 녹아들어 있는것 보이시나요?
버거 안에 제가 좋아하는 야채들이 생각보다 꽤 들어있어서
사진찍으며 기대감 up! up!
찍을 때 가장 고통스러웠던 사진2..
버거 안에 야채들이 가득가득!
토마토, 양상추, 양파 등이 잘 들어있었어요!
고기 두께도 밑에 빵보다 두꺼운 것 보이시죠?!!
< 쿼터 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 맛 후기 >
음...
제가 구매한 지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배가 고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평소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대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고기가 질겼어요..ㅠㅠ
보통 배고프면
'맛이 좀 그렇다-' 는 것들도 한 입은 맛있게 먹거든요..
그런데 배고팠던 상황인데..
한 입 먹고 '질긴데?' 이러고 놀라서 다시 한 입... 그리고 확실히 '질기다'..ㅠㅠ
야채들의 양과 신선함은 좋았어요!!....
햄버거에서 가장 중요한 패티(고기)가 질겨서...
전체적인 식감을 다 망가뜨렸습니다 ㅠㅠ..
감자튀김으로 입가심을 하고 식사를 마쳤지만...
배가 고프고, 기대가 컷던 만큼
맥드날드 쿼터 파운더 치즈 디럭스의 패티(고기)에
더욱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다른 지점에서
그냥 쿼터 파운더 치즈 나 그냥 치즈버거를 먹어 보려구요...ㅠㅠ(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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