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봤어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먹어봤어요. 2020. 7. 16. 20:32

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생각보다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죠ㅠㅠ 그래서 꿉꿉하고 습한 무더위는 가시질 않고오히려 더 더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ㅠㅠ 더위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날인 초복을 맞이해서무더위에도 쉽게 지치지 말고 힘내자는 의미에서'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저는 능이버섯을 정말 좋아하는데요!(사실 탕으로는 오늘 처음 먹어봄;),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향이 표고버섯 등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아주 특별한 버섯이기도 합니다 ㅎㅎ 능이버섯은 예로부터 천연소화제로 불리웠는데,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에 좋으며,위암,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면역력 증진과 기관지염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

버거킹 '칠리크랩통새우 버거🍔' 후기

먹어봤어요. 2020. 7. 15. 15:51

빵과 샌드위치, 햄버거 마니아인 저는오늘도 햄버거를 먹었습니다ㅠㅠ 왜 먹어도, 먹어도 새로운 버거들이 나오는 걸까용?ㅠㅠ(행복) 오늘은 새로나온 햄버거버거킹 '칠리크랩통새우🍤 버거'(903kal)를 먹어봤습니다. ---------------------------------------------------------------------------------------------------------------------------------------- [ 버거킹 '칠리크랩통새우 버거' 후기 ] 버거킹 칠리크랩통새우 버거는참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버거에요, 버거킹의 트레이드마크인 100% 순 쇠고기패티, 탱탱한 통새우, 게살 크림케이크 패티!! 제일 중요한 칠리크랩소스까지! 과연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ㅋㅋ ..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해물 파전' 후기(초간단 간식/ 야식)

먹어봤어요. 2020. 7. 13. 12:05

장마철이라 그런지 서울은 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요,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전!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고ㅠㅠ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해물파전..! 다행히! 전에 간단하게 부쳐먹었던 백설 김치전이 생각나 마트에 가봤는데 마침 같은 라인인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해물파전'도 있더라구요! 구매 후 집에와서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 용기는 전에 해 먹어봤던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과 ..

정해인 치킨 '푸라닭 ( 순살 블랙 알리오 치킨, 레드 기름떡볶이 )' 후기

먹어봤어요. 2020. 7. 8. 11:17

예전에는 1인 1닭은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체질이 변한다고 예전만큼은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ㅋㅋ 어릴적에는 1인 1닭과 1인 1 베라 쿼터를 하는 것을 꿈꿨었는데, 꿈꿨던 것을 시도 할 수 있는 요즘에는 그때만큼 맛있게 먹지 못하는 변한 위장에 놀라고 있습니다ㅎㅎ 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양보다는 질을 많이 따지게 되는데요, (최애 치킨이었던 교촌 허니콤보 순살 등등 양은 적지만 맛은 어느정도 보장된 치킨들이죠!!ㅠㅠ) 저는 원래 새로운 음식을 웬만하면 시도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성향인데 그런데 TV에서 푸라닭 치킨 광고를 계속 보게 되니 궁금증이 폭팔했습니다! '치킨을 담는 박스가 남다르네!(저렇게 하면 남을까?)'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 '뭔가 고급지다..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 후기 [ 간식, 야식 추천 !]

먹어봤어요. 2020. 7. 6. 11:43

얼마전 삼시세끼 어촌편을 보면서! 김치전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고 반드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식사시간에 쓰기에도 부족한 김치를 뭔가 김치전에 다 쏟아 붓기도 아쉽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조금이라도 불을 쓰면 집 안이 너무 더워서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어 열심히 방법을 찾아보다가(욕심ㅠㅠㅋ), 마트에서 발견한'백설 (재료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김치전' !! ---------------------------------------------------------------------------------------------------------------------------------- 상품명부터가 너-무 눈에 쏘옥! 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 후기

먹어봤어요. 2020. 7. 2. 19:23

저는 패스트푸드나, 과자 요런것들을 먹을때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데요, 특히 버거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하지만! 치즈버거종류는 조금 더 많이 좋아하거든요!ㅋㅋ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당장에 달려가 사왔습니다! --------------------------------------------------------------------------------------------------- 제가 당장에 달려가 사온 쿼터 파운더 치즈 디럭스 햄버거입니다 ㅋㅋ 빵이 바뀐이후로 어찌된 일인지 갈 일이 없어서 그 이후로는 처음 방문하는 맥도날드 ㅋㅋ 저는 감자튀김 보통사이즈와 사이다를 골랐어요! 가격은 6,900원!! 칼로리는.. 알아야...하나..요?ㅋㅋㅋㅋ ㅠㅠ 모르고 ..

[다이어터 식단 추천] 서브웨이 '로스트 치킨 샐러드' 후기

먹어봤어요. 2020. 6. 28. 22:05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없기도 하고..(?) 같은 운동(다이어트+ 건강을 위한)을 해도 여름에 하면 더욱 덥고 힘들게 느껴져서 운동을 미루는 날이 많아집니다ㅜㅜㅋㅋ 그래서 운동을 건너 뛰는 날 같은 경우는 (또는 전날 야식 폭주 했을 경우) 양심적이고 위로적인(?) 차원으로 저녁을 가볍게 먹습니다!ㅋㅋ (저는 원래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서 소화가 느린편이고 잘 체하는 편이라 늘 저녁을 조심?해서 먹습니다.) 오늘은 어제 야식을 아주아주 잘-먹어서! 속도 편하게 해 주고, 평소 비싸기도(제대로 먹기 위해 구성하려면)해서 제대로 먹지 못했던 다채로운 야채들을 섭취하기 위해 (이게 바로 심리적 다이어트 ㅠㅠ) 서브웨이 '로스트 치킨 샐러드'를 먹어봤습니다! --------------------------..

노브랜드 'NBB 오리지널' 버거 후기

먹어봤어요. 2020. 6. 14. 11:05

집 근처(?)에 노브랜드 버거집이 생긴지는 꽤 됬는데 꼭 그런 것 있죠!! '먹어봐야지' 하면, 별로 땡기지 않고 먹고 싶지 않는...ㅠㅠ 저 같은 경우는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 동안 버거에 대한 식욕이 생기지 않아(?) 먹어보지 못하다가!! 뒤늦게 먹어봤습니다! ----------------------------------------------------------------------------------------------------------------------------- 1. 메뉴 선택 (NBB ORIGINAL 버거) 많은분들이 공감하실텐데요! 저는 새로운 음식을 먹게 되면 항상 ORIGINAL을 먼저 먹어본답니다! 그래서 노브랜드 버거도 NBB ORIGINAL 버거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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